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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프로필

국회의원 고용진 프로필 연락처 논란 및 평가 재선가능성

by watchdog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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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정치에 크게 물들지 않고 보수층에 대한 발언이 적거나 수위가 낮아 중앙정치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노원구 갑에서 16년 만에 재선에 성공한 조용하지만 강한 고용진 국회의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하고 스마트한 인상의 고용진

고용진 프로필 및 연락처

이름 : 고용진(高榕禛|Koh Yongjin, 본관은 제주 고씨 장흥백파, 나무이름용, 복받을 진 )
출생 : 1964년 8월 6일(음력 6월 29일), 서울시 성북구
가족 : 배우자 이은주(2020년 사별), 2남, 장남 고병훈, 차남 고준혁
거주지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현직 : 제 21대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소속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사무실 전화 : 02-784-4840, 의원회관 816호
이메일 : gogoyongjin@naver.com
후원계좌 : 국민은행 073001-04-225514 (고용진 후원회)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gogoyongjin
개인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kohyj64

 

노원갑 국회의원 고용진 : 네이버 블로그

노원(갑) 국회의원 고용진입니다.

blog.naver.com

고용진 주요 약력

현)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노원갑 지역위원장
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현)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민생 4대 폭탄대응단 물가분과 단장

전) 제20대 국회의원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제3정조위원장
전)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원
전)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전)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공정언론특별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오직민생특별위원회 사교육대책 TF 위원


고용진 당선횟수

재선(제20대, 제21대)

2020.05.30 ~ 제21대 국회의원

2016.05.30 ~ 2020.05.29 제20대 국회의원

고용진 학력

종암초·대광중·대광고 졸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및 동 대학원 석사 졸업

고용진 논란 및 평가

서두에서 기술한 것과 같이 민주당 내에서 특별한 계파정치에 색을 드러내지 않아 논란이 될 요소가 별로 없는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의 논란이라는 것도 반대편에서 어떤 행동의 약한 부분을 빌미로 삼아 공격하여 이슈파이팅을 벌이는 것이라고 본다면 처음부터 논란의 여지를 주지 않는 조용한 선비 스타일의 정치인의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를 검색해 보면 일부 여권을 향한 메시지가 나온 적은 있지만 금도를 넘었다거나 하는 정도의 매콤함은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이러한 고용진의 배경에는 정치질(?)을 즐기지 않는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서울시 시의원, 참여정부 때의 청와대 행정관과 환경관리공단 기획관리 이사,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을 거친 행정가로서의 경력이 한몫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고용진의 다양한 의정활동

고용진 재선 가능성

재선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 노원구 갑은 월계동과 공릉동을 포함하는 선거구로 선거인 수는 약 16만 명에 달하는 선거구입니다. 현재의 고용진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와 포지션의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20년 넘게 노원구에서 시의원부터 시작하여 지역민생을 살핀 결과가 24년 만에 재선을 허락한 것이고 이때  2위인 미래통합당 이노근 후보를 18% 차로 압승을 거두어 이노근 후보를 사실상 정계 은퇴의 길로 걷게 한 강력한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다만 인구수의 감소로 노원구 갑과 을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하계동과 중계동을 받아 현재 4선의 노원구 을 국회 의원인 같은 당 우원식과 경선을 벌여야 하는데 이는 인지도와 당내 중량감에서 다소 밀린다는 평가가 있어 경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여의도에 나타나는 모습이 거의 드물정도로 노원구 갑을 박박 기다시피 한 지역정치 본질에 집중한 고용진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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