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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12

(혐오주의) 크레스티드 게코 학대 영상 신고 .mp4 최근 파충류 동호회 카페에 크레스티드 게코를 학대하는 영상이 게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내용이라며 해당 가해자의 잘못을 지적하고 다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가해자의 성명은 김ㄷ우 로 알려져있으며 적법한 절차에 의해 동물학대 신고가 이루어진다면 조사와 처벌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아래는 해당 학대 영상입니다. 동물학대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키우기 싫어졌다면 무료 분양을 하거나 정말 그것조차 귀찮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안락사를 시킬 수도 있는 일을 왜 굳이 영상까지 남기면서 학대를 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조사와 적법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2023. 12. 28.
인천 미추홀구 자녀 3명 살해 후 자살 사건 2023년 3월 18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40대 가장이 아내와 3명의 자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른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과 마찬가지로 자녀를 사유물로 생각하는 야만적인 사고방식이 일으킨 사건으로 생각됩니다. 사건의 개요 18일 오전 10시 37분쯤 미추홀경찰서에 사람이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40대 A씨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은 친척이 자택을 방문하여다가 숨져있는 일가족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가장인 A씨는 방 안에 홀로 남겨져 있었고 아내와 자녀 3명은 다른 방에 함께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장인 A 씨가 흉기로 다른 가족들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흉기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2023. 3. 18.
인천 중구 4개월 아들 전동바운서 학대 뇌출혈 사망 사건 2022년 3월 13일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했다 사망한 4개월 영아에 대한 사건입니다. 친모인 A씨(20대)가 전동바운서에 과도하게 태운 정황이 밝혀져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건의 개요 2022년 3월 2일 오후 4시께 뇌출혈 증상을 보인 4개월 영아가 인천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11일 만인 13일에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친모인 A씨는 2월 중순부터 응급실로 이송되기 전까지 전동바운서를 과도하게 태워 아이를 돌본 학대 정황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소견을 통해 숨진 영아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 흔들린아이 증후군이란 보통 만 2세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나며 아이가 울거나 보챌 때 과도하게 흔.. 2023. 2. 20.
금천구 유치원 교사 급식에 모기약과 세제 투입 사건 2023년 2월 16일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치원 교사 박모(50)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되는 어이없는 판결이 또 이루어졌습니다. 사건을 다시 살펴봅니다. 사건의 개요 박씨는 2017년 3월 1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있는 초등학교 병설의 국공립 유치원 특수반 교사로 재직하였습니다. 평범한 유치원 교사였던 박씨는 2020년 9월 교무실 내의 자리배치 문제로 동료교사와 갈등을 벌였습니다. 이후 다른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다고 생각한 박씨는 이후 불성실한 업무와 불투명한 교구 및 회계관리 등을 이유로 원장에게 경고장을 받아 동료들에 대한 미움이 더욱 커졌습니다. 1. 첫 번째로 2020년 9월 17일 동료 교사 김모(29)씨가 먹던 영양제를 꺼내 주방세제를 뿌린 .. 2023. 2. 17.
인천 미추홀구 8살 딸 질식 살해 사건 2021년 1월 8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백 모씨(44)가 자신의 8세 딸 최하민 양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한 사건을 정리해 봅니다. 이 살해로 딸의 친부인 최 모씨(46)도 충격을 받아 자살하여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 아동학대 사건이지만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는 여타 사건보다 다면적이고 복잡한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사건의 개요 백 모씨는 딸을 살해하기 10여년 전 남편과 아이를 두고 집을 나와 사실혼 관계의 최씨와 동거를 하다가 2013년에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백씨가 전 남편과 이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딸을 서류상의 문제로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고 이 문제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다닐 수도,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평소 지인들을 통해 딸바보로 알려졌던 최씨는 동거기간 동안 수차례 백.. 2023. 2. 12.
인천 미추홀구 5살 의붓아들 계부에 의해 학대 살해 최근 인천 남동구 12살 남자아이 학대 살해는 계모의 의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동학대 살해의 역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지난 2019년 발생한 계부에 의한 5살 의붓아들 살해 사건을 정리해 봅니다. 사건의 개요 5살 의붓아들을 살해한 이모(26)씨는 지난 2019년 9월 29일 구속되었습니다. 9월 25일 오후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25시간 가량 미추홀구의 한 빌라에서 첫째 의붓아들인 5살 남자아이의 손과 발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 몸을 활처럼 결박한 후 1m 길이의 목검으로 폭행하여 살해하였기 때문입니다. 안타까운점은 이미 이씨에게는 2017년 10월 두 명의 의붓아들을 학대한 죄로 기소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라는 가벼운 처벌을 받은 것 입니다. 본인이 범행을 뉘우치고 아이들의 친모가 선.. 2023. 2. 11.
인천 남동구 12살 초등학생 학대 사망 체포된 친부·계모는 학대 부인 어젯밤 인천 남동구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로 사망하였습니다. 경찰은 학대의 정황을 파악하고 친부와 계모를 체포하였습니다. 물리적 학대를 통해 맞아 죽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는 작년 11월 부터 사망 전날까지 학교에 계속 출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자로 분류되어 교육당국의 관리대상이었습니다.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아이도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부모 모두 친혈육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더욱 고위험군으로 분류가 되어 맞아 죽기 전에 구출했어야 하는 아이였습니다. 부모는 학대를 부인하며 자해로 인한 상흔이라고 주장하지만 초등학생이 멍이 드는 형태로 자해를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평소에도 삐쩍 마른 아이가 학대로 인해 추운 집 밖에 얇은 옷만을.. 2023. 2. 8.
인천 미추홀구 2살 아들 방치 살해 친모 "엄청 미안하다" 미추홀구 2살 아들 방치 살해 사흘간 외출한 엄마 체포 2살 아들을 사흘간 혼자 집에 방치하고 외출하여 살해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청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24·여) every2minutes.tistory.com 2살 친 아들을 사흘간 집에 혼자 방치하여 무서움과 목마름과 배고픔 속에 굶겨죽인 친모의 모습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엄청미안하다 고 밝혀 여러 언론사를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마이자 방치살해 피의자로서 24세 여성이 느끼는 감정은 매우 복잡할 것 같습니다. 그간의 생활고와 남편에 대한 원망, 그 사이에 생긴 아이에 대한 미움과 미안..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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