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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프로필

국회의원 이혜훈 프로필 연락처 논란 및 평가 재선 가능성

by watchdog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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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UCLA 경제학과를 나온 여성 경제학자 출신의 정치인, 경제통, 정책통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3선의 중진위원이면서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중구 성동구 을(이하 중성동을)에 공천되면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혜훈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혜훈 의원
한결같이 사용중인 이혜훈의 프로필

이혜훈 프로필 및 연락처

이름 : 이혜훈(李惠薰 | Lee Hyehoon, 본관은 전주 이씨, 은혜 혜 향풀 훈)

출생 : 1964년 6월 15일(음력 5월 6일), 경상남도 마산시

현직 : 국민의힘 중구·성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자문위원장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대한민국헌정회 이사
           상생과통일 포럼 자문위원

이메일 : hhlee1964@gmail.com

개인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leehyehoon

 

“이혜훈이 왔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3선 국회의원(17·18·20대)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 前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의원연맹(ICAPP) 회장 前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前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UCLA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blog.naver.com

 

이혜훈 주요 약력

미국 랜드연구소 연구위원
영국 레스터 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유승민 의원이 사수)
제17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구 갑 / 한나라당)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국제의원연맹(IPU) 이사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제18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구 갑 / 한나라당)
새누리당 최고위원
사단법인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회장
연세대학교 특임교수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서초구 갑 / 새누리당)
바른정당 최고위원
제2대 바른정당 당대표
바른정책연구소 이사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미래통합당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동대문구 을 당협위원장
대한민국헌정회 부회장
대한민국헌정회 이사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자문위원장

이혜훈 당선횟수

3선(제17대, 제18대, 제20대)

2016.05.30 ~ 2020.05.29 제20대 국회의원

2008.05.30 ~ 2012.05.29 제18대 국회의원

2004.05.30 ~ 2008.05.29 제17대 국회의원

이혜훈 학력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UCLA 대학원 (경제학 / 박사)

이혜훈 논란 및 평가

1. 금품수수 의혹 (무혐의로 종결)

거의 유일한 논란으로 바른정당의 대표를 맡고 있던 2017년 사업가 A씨로부터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YTN이 단독으로 보도하였습니다.

https://youtu.be/GYtLlxOjjMQ?si=D4_5MuuTTMsZQjZK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 단독보도뉴스

이후 A씨는 이의원이 20대 총선에 당선되면 대기업 사업권을 따낼 수 있도록 특혜를 봐주겠다고 하여 후원을 했다는 식으로 검찰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이에 이혜훈 의원측은 금전거래는 모두 전액을 갚았으며 청탁과 관련해서는 계속 A씨가 무리한 요구를 하여 거절하였고 이를 A씨가 언론에 악의적으로 흘렸다고 주장하였는데 최종적으로 검찰에서는 A씨의 사기전과와 진술이 흔들리는 점, 이혜훈 의원이 돈을 갚으면서 받은 차용금 변제 영수증이 진본임을 인정하고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하였습니다. 무죄도 아닌 무혐의로 종결이 났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언론과 정치권의 흔들기로 인해 이혜훈은 당 대표직에서 사퇴할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눈덩이처럼 커져 결국 바른정당의 붕괴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사건입니다.

이혜훈 공식 블로그에서의 이혜훈의 활동

이혜훈 22대 총선 재선 가능성

일부 지역구 쇼핑이라는 비난에도 중성동을에 공천을 확정한 이혜훈 의원은 본인의 강점인 재개발사업과 관련된 지역 현안과 관련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적임자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취할것으로 보입니다. 중구는 특히 구심에서의 재개발과 남산 고도제한 완화와 맞물려 더욱 힘을 받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공천과정에서 하태경의원의 부정행위 의의신청이 공관위의 기각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선관위 신고 및 흔들기로 노이즈를 만든다면 이것이 내부에서의 위험요소가 될 것이기에 여론조사에 의혹을 명쾌하게 밝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성동구 자체의 보수우위지역에 민주당에게 호의적인 중구 표심이 더해져서 현역 민주당 의원인 박성준이 우위에 있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재개발과 부동산관련 공약이 기존 기성세대에게 어필하고 또 동국대학교가 위치한 필동과 대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하고 있는 장충동 금호동 등 21대에서 박성준 후보에게 표를 많이 주었던 젊은 세대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이혜훈 후보가 당면한 주요한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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