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살 방임 학대 pc방 엄마 집행유예
라면형제로 알려졌던 인천 화재사건이 일어난 지 3년이 안되었지만 그 사이 소위 마계라고 불리는 인천에서의 아동학대 사례는 셀 수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판결이 난 6살 여자아이에 대한 방임학대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6살 아이 방임 학대 아동학대에는 물리적이 폭력 뿐 아니라 방임 역시 심각한 학대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2020년 6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약 10개월 간 딸을 폭행하거나 방임하는 형태로 학대한 엄마 A 씨가 최근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A 씨는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옷걸이로 허벅지와 엉덩이 등을 폭행하였으며 6개월 간 65차례나 딸을 혼자 방치하고 pc방 등을 다녀온 방치 혐의가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아동학대는 신체적 학대와 방임에 해당합니다. 더욱이 딸은 그전 아빠..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