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부터 시작해 기초자치단체장, 그리고 광역단체장까지 오른 풀뿌리 민주주의의 좋은 사례인 울산시장 김두겸에 대해 알아봅니다.김두겸 프로필생일 : 1958년 1월 25일 (66세) 경상남도 울산군 청량면 두왕리 (현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동)거주지 :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무거위브자이 (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29 )현직 : 울산광역시장울산시민축구단 구단주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감사재임기간제9·10대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2006년 7월 1일 ~ 2014년 2월 6일제8대 울산광역시장 2022년 7월 1일 ~ 현직가족 : 배우자 양순이, 슬하 2남학력 : 울산 청량국민학교 (졸업)학성중학교 (졸업 / 3회)광성고등학교 (졸업 / 60회)경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 / 학사)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책..

지난 2018년 3월 30일, 대한민국 공군 8전투비행단 내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2학년인 남자아이가 외삼촌에게 폭행당해 사망하였습니다. 외삼촌은 항소끝에 징역 4년을 받아 다시 사회에 복귀하였습니다.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28073[현직 공군 상사 외삼촌이 초등생 조카 폭행해 숨져초등학교 2학년 남자 아이가 현직 공군 상사인 외삼촌에게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이 외삼촌은 아이의 버릇을 고친다며 2시간 가까이 체벌을 가한 것으로www.kmib.co.kr](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28073)사건 경위피해 아동은 부모의 이혼 이후 박 씨의 제안으로 사건 1년전부터 아파트..

1999년부터 진행된 소아암 환자인 김신애양을 방치한 사건은 아동복지법 개정의 배경이 된 주요한 사건입니다. 법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이런것인지 안타까운 사건은 그것이알고싶다를 통해 당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를 조명해봅니다.사건의 경과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에서 일어난 아동 학대 사건인 김신애 양의 사건은 아동복지법 개정의 배경이 된 중요한 사례입니다. 당시 10살이었던 김신애 양은 소아암 윌름즈 종양 진단을 받았지만, 부모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기도원에 보내면서 결국 참혹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신애의 부모는 목사의 조언도 무시한 채 4년 동안 아이를 방치했습니다. 결국 신애는 상태가 악화되어 몸무게의 1/4이나 되는 거대 종양이 생겼고, 뼈만..

지난 2008년 울산에서 계모가 의붓 아들을 학대 끝에 잔인하게 폭행하여 살인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이미 계모인 오선미는 12년이라는 짧은 형을 마치고 2020년 2월에 사회에 나와 어딘가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살펴봅니다.사건의 경과오선미는 2008년 2월 5일 우영진군(2002년 4월생, 당시 5세)이 TV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이유로 화가 나 그의 뺨을 한 차례 때렸습니다. 이후 우영진군을 1층 집으로 데리고 내려와 씻기고 저녁을 먹이던 중, 우영진군이 먹은 밥을 토하자 격분한 오선미는 플라스틱 빗자루로 우영진군의 등과 허리 부분을 6~7차례 구타했습니다.이에 그치지 않고 오선미는 우영진군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자 그의 복부를 발로 걷어찼고, 쓰러진 우영진군의 복부와 옆구리를..

최근 들어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가짜 영상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가짜 영상들을 '딥페이크'라고 합니다.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를 의미하는 단어인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사람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조작해 만든 가짜 영상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마치 실제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딥페이크의 역사딥페이크 기술은 2017년 무렵 처음 등장했습니다. 당시 Reddit 사용자들 사이에서 유명 여배우들의 얼굴을 포르노 영화에 합성하는 기술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기술은 점점 발전하여 정치인의 연설이나 유명인사의 발언을 조작하는 데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지난 2004년 있었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을 두고 최근 밀양시장과 밀양시청이 이례적으로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시민들의 공분이 지역자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는 것을 우려한 밀양시의 모습으로 보이며 늦었지만 용기와 행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인구소멸 위기도시 3위의 불명예를 쓰고 있는 밀양시가 아이가 성폭행을 당해도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진다면 3위가 아니라 소멸이 확정될 도시가 되겠지요? 민선 8기이자 11대 경상남도 밀양시장을 맡고 있는 안병구에 대해 알아봅니다.안병구 프로필 및 연락처이름 : 안병구 安秉久(잡을병, 오랠구) | An Byeong-gu출생 : 1961년 2월 12일 (63세) 경상남도 밀양시현직 : 제11대 경상남도 밀양시장 (민선8기)병역 : ..